1기 · 2008 · 중단·좌초

뉴타운 추가 지정 중단

강북 집값 급등 우려 속에 후보 시절 25개 뉴타운 추가 지정 공약을 사실상 유보한 결정.

배경·목적

오세훈 시장은 2006년 지방선거 후보 시절 25개 뉴타운 추가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러나 취임 이후 강북 지역을 중심으로 뉴타운 기대감에 따른 부동산 가격 급등 우려가 커지자, 추가 지정이 오히려 시장 과열을 부추긴다는 판단에 이르렀다. 뉴타운은 2002년 시범 3곳, 2003년 2차 12곳, 2007년까지 3차 11곳으로 확대돼 온 광역 정비사업이었다.

핵심 내용

2008년 4월 14일 오세훈 시장은 “강북 부동산 값이 들썩인다”며 뉴타운 추가 지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 후보 시절 공약을 사실상 유보했다. 이미 지정된 지구의 사업은 계속 추진하되, 신규 지정만 중단하는 방향이었다.

성과

부동산 과열 진화라는 정책 목표 측면에서는 신규 투기 수요 유입을 차단하는 신호로 작용했다. 무분별한 광역 정비 확산에 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있다.

논란

이미 지정된 지역의 사업 지연, 주민 간 갈등(추진·반대), 원주민 재정착률 저하 등 뉴타운의 구조적 부작용은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회 문제로 남았다. 후보 시절 대규모 공약을 취임 2년 만에 뒤집었다는 점에서 공약 신뢰성 논란도 제기됐다.

핵심 수치(KPI)

관련 정책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