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 2006 · 논란

세빛둥둥섬(세빛섬)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인공섬을 띄워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한강 르네상스의 상징 사업이었으나, 사업비 급증으로 대표적 예산 낭비·전시행정 논란 사례가 됐다.

배경·목적

한강 반포대교 남단에 인공섬(플로팅 아일랜드)을 띄워 한강의 상징적 랜드마크이자 관광 명소를 만들겠다는 구상에서 출발했다. 수변 경관을 활용한 ‘플로팅 가든’ 조성을 목표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대표 상징 사업으로 추진됐다.

핵심 내용

2006년 11월 시장 지시로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반포대교 남단 수상에 세 개의 인공섬을 조성해 컨벤션·공연·전시·수상레저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계획이었다. 이후 ’세빛둥둥섬’에서 ’세빛섬’으로 명칭이 정비됐다.

성과

한강 위 인공섬이라는 독특한 형태로 한강의 대표적 수변 경관 시설로 자리 잡았고, 이후 각종 행사·촬영 장소 및 관광 명소로 활용됐다. 초기의 적자·표류를 지나 민간 운영 체계로 정비되며 명소로 재평가되기도 했다.

논란

애초 50억 원 규모로 출발했으나 사업비가 급증해 2007년 계획에서는 500억 원대로, 최종적으로 964억여 원이 집행됐다. 이 때문에 ’세금둥둥섬’이라는 오명과 함께 대표적 예산 낭비·전시행정 논란 사례로 꼽혔다. 개장 지연과 운영 적자도 겹쳐 한강 르네상스 전반의 ‘전시행정’ 비판을 상징하는 사업이 됐다.

핵심 수치(KPI)

관련 정책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