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사교육비 부담으로 벌어지는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오세훈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2021년 재보궐 공약 중 하나로, “판자촌에서 자라 교육으로 삶을 바꿨다”는 오 시장 본인의 서사와 연결된 상징 정책이다.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표방하며 약자와의 동행 우산 아래 교육 분야를 담당한다.
핵심 내용
2021년 8월 27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저소득층·학교 밖 청소년·다문화가정 등) 6~24세에게 유명 사교육업체 온라인 강의를 무료·무제한으로 제공하고 1:1 멘토링을 지원한다. 2025년 10월 14일에는 「서울런 3.0 추진계획」을 발표해, 단순 강의 제공을 넘어 진로·취업 콘텐츠 확장, AI 학습시스템 도입, 학습기반 강화, 지원대상 확대를 골자로 하는 종합 학습지원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성과
회원 대학 합격자가 2023년 462명 → 2024년 682명 → 2025년 782명으로 꾸준히 증가했다(2025년 서울대 19명·연세대 14명 등 주요대 진학 173명). 이용 가구 중 사교육비 감소 가구 비율은 2023년 42.1%에서 2024년 52.4%로 상승했다. 2026년 4월 기준 이용자는 약 4만 명에 근접하며, 오 시장은 안심소득과 함께 “검증된 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삼는 전국화 구상의 대표 사례로 이를 제시했다.
논란
출범 초기에는 시의회·교육청과의 예산·역할 갈등이 불거졌다. 공교육 주체인 교육청이 아닌 시가 사교육 콘텐츠를 무료 제공하는 구조를 두고 “공교육 강화가 아니라 사교육 의존을 오히려 강화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런 3.0의 지원대상 확대 국면에서는 추가 예산 투입과 수혜 대상 형평성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졌다.
핵심 수치(KPI)
- 회원 대학 합격자: 462명(2023) → 682명(2024) → 782명(2025)
- 주요대 진학: 173명, 서울대 19명·연세대 14명 포함 (2025)
- 사교육비 감소 가구 비율: 42.1%(2023) → 52.4%(2024)
- 이용자: 약 4만 명 (2026년 4월)
- 서비스 개시: 2021년 8월 27일 / 서울런 3.0 개편: 2025년 10월 14일
관련 정책
- [[seoul-vision-2030]] —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 마스터플랜의 교육 사다리 실행 수단
- [[weak-companion]] — 약자와의 동행 우산 아래 교육 격차 완화를 담당하는 하위 사업
- [[ansim-income]] — 검증된 정책의 전국화 구상을 공유하는 복지 실험